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 1837 크래프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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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터 기타의 전신인 성음기타는 1972년 4월 창업주 박현권 명예회장에 의해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그가 살던 집의 작은 지하방에서 창립되었습니다. 단 4명의 제작자들과 시작했던 사업은 날로 번창했으며, 초창기 국내 시장에 고품질의 클래식 기타를 선보이며 ‘성음기타’의 명성을 쌓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회사는 빠르게 성장하여 1978년 서울에서 경기도 양주로 확장 이전하였습니다. '성음(成音)'이라는 브랜드는 완벽한 기타 소리를 이루어 내려는 열정의 표시였으며, 그 명성은 당시 기타를 사랑하던 많은 이들을 통해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1986년, 창업주 박현권 명예회장의 아들 박인재 회장이 2세대 경영을 시작하며 사명을 성음악기로 개편하고 대표로 취임하여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Crafter(크래프터) 브랜드를 런칭하고 전 세계 곳곳에 상표를 등록하며 거래처 발굴을 시작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현재 크래프터 기타의 뿌리가 되는 도브테일 익스텐션 공법, 로고 디자인, 시그니처 인레이, 아트워크 등은 1980년대부터 개발되어 지금까지도 크래프터의 근간이 되는 소중한 자산으로 남아 있습니다.
2019년, 박인재 회장의 아들 박준석 대표는 3대째 가업을 승계하며 ‘크래프터 코리아’로 사명을 개편하여 ‘크래프터 기타’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대표를 비롯한 크래프터 코리아의 모든 직원은 1972년부터 시작된 우리만의 기술력과 열정, 어쿠스틱 기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만든 우리만의 구조를 통해 이룬 혁신을 담은 악기들을 지금 이 순간에도 자랑스럽게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지하방에서 4명으로 시작했던 기업은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타 전문 브랜드로서 해외 유명 기타 제작자들과 어깨를 견주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터 팀’이 만든 악기가 여러분께 꿈과 희망, 영감을 심어주는 좋은 악기로 늘 기억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이 자랑하고 세계인이 사랑하는 세계 일류 품질의 악기를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크래프터 대표이사 박준석
회사명
설립연도
대표
1972년, 지하 단칸방에서 시작된 크래프터 기타는 고집스러운 장인정신과 진심 어린 열정을 바탕으로, ‘한국식 어쿠스틱 기타’의 품격을 전 세계에 증명해 왔습니다. 우리가 만들어 온 기타들, 그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가 누군가의 삶에 영감의 울림이 되기를 바랍니다.
Since 1972, the Journey of Crafter Guitars
크래프터 기타의 전신, 성음기타는 1972년 4월 창업주 박현권 명예 회장에 의해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그가 살던 집 작은 지하방에서 창립되었습니다. 단 4명의 제작자들과 시작했던 사업은 날로 번창했고, 초창기 국내 시장에 고품질 클래식 기타를 선보이며 ‘성음기타’의 명성을 쌓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창업주 박현권의 아내 이옥금 여사는 크래프터 기타의 첫 번째 영업 사원으로 그의 남편을 든든하게 지원하며 곁을 지켰습니다. 당시 30대 초반 50kg의 가녀린 그녀는 사업에 대한 열정으로 한 번에 최대 16개의 기타를 어깨에 짊어지고 전국을 누볐습니다. 이러한 열정과 희생을 바탕으로 회사는 빠르게 성장하여 1978년 서울에서 경기도 양주로 확장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성음(成音)’이라는 브랜드는 완벽한 기타 소리를 이루어 내려는 열정의 표시였으며, 그 명성은 당시 기타를 사랑하던 많은 이들을 통해 지금까지도 회자 되고 있습니다.
1986년, 창업주 박현권 명예회장의 아들 박인재 회장이 2세대 경영을 시작하며 1991년 사명을 성음악기로 개편하고 대표로 취임하며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Crafter(크래프터) 브랜드를 런칭하고 전 세계 곳곳에 상표등록, 거래처 발굴을 시작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3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년 전 세계 악기 전시회에 참여하고, 수준 높은 목재를 매입하기 위해 전 세계 곳곳을 누볐습니다.
또한 어쿠스틱 기타 엔지니어로써 수많은 발전과 도약을 이뤄냈습니다. 현재 크래프터 기타의 뿌리가 되는 도브테일 익스텐션 공법, 로고 디자인, 시그니처 인레이, 아트워크, 크래프터만의 기술력을 담은 브레이싱 패턴 등은 1980년대부터 개발되어 지금까지도 수많은 고민과 개선을 거쳐 크래프터의 근간이 되는 소중한 자산으로 남아있습니다.
2018년, 박인재 회장의 아들 박준석 대표는 3대째 가업을 승계하며 ‘크래프터 코리아’로 사명을 개편하여 ‘크래프터 기타’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VVS 공법, 듀얼소스 프리앰프 시스템(DS-2 Pro), MINO 시리즈 개발 등 트렌드를 반영한 3세대 기술을 도입하며 브랜드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박준석 대표를 비롯한 크래프터 코리아의 전 사원은 1972년부터 시작된 우리만의 기술력과 열정, 어쿠스틱 기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만든 우리만의 구조를 통해 이룩한 혁신을 담은 악기들을 지금 이 순간에도 자랑스럽게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지하방에서 4명으로 시작했던 기업은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타 전문 브랜드로서 해외 유명 기타 제작자들과 어깨를 견주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터 팀’이 만든 악기가 여러분들께 꿈과 희망, 영감을 심어주는 좋은 악기로 늘 기억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이 자랑하고 세계인이 사랑하는 세계 일류 품질의 악기를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하 단칸방에서 시작된, 단단한 마음 하나.
더 나은 기타를 만들겠다는 의지였습니다.
50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하지 않은 것은
좋은 기타를 향한 진심 어린 열정과, 손끝에 깃든 장인정신입니다.
1972년부터 시작된 치열한 연구를 바탕으로 크래프터팀은 목재에 대한 깊고 넓은 데이터베이스와 노하우를 축적해왔습니다.
대한민국의 극단적인 사계절 기후를 활용한 자연건조 노하우부터 최첨단 항온항습 시스템까지- 목재의 내구성을 높이고 변형을 최소화하기 위한 크래프터만의 공정 기술이 여기에 담겨 있습니다.
아프리카, 유럽, 북미, 하와이 등 세계 곳곳에서 고품질 목재를 수급하기 위한 크래프터팀의 끊임없는 여정- 그 첫걸음부터, 좋은 기타를 위한 철학이 깃들어 있습니다.
크래프터 기타는 독자적인 도브테일 익스텐션 조인트 방식과 1972년부터 축적해온 데이터 베이스 기반의 브레이싱 패턴을 통해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중저음이 하이라이트되는 빈티지 톤을 완성하는VVS(Vintage Voicing System)공법, 컨덴서 마이크와 피에조 픽업을 병합하여 사운드를 해석, 출력하는 DS-2 Pro+ & Stealth Tuner프리앰프 시스템, 크래프터만의 노하우가 가득한 고밀도 합성수지로 제작된 7Bar Saddle(세들)까지 보이지 않는 디테일까지도 크래프터만의 노하우로 설계된 모든 요소는 결국 ‘좋은 소리’를 위한 설계 철학으로 이어집니다.
크래프터의 디자인에는 크래프터의 정체성이 담겨 있습니다.
전통적인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인레이 아트워크와 디테일, 미학적 아름다움을 물론 연주감과 울림의 성향까지도 좌우하는 바디쉐입 그리고 다양한 옵션의 헤드스탁 디자인까지- 모든 디테일은 연주감과 사운드를 고려해 설계됩니다. 그래서 크래프터의 디자인은 ‘보여지는 멋’이 아니라 ‘들리는 소리’와 ‘느껴지는 손맛’까지 함께 고려한 결과입니다.
눈으로 먼저 감동하고, 손끝과 귀로 완성하는 디자인, 그것이 크래프터가 디자인을 대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