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오디토리움

크래프터의 대표적인 바디 스타일로 유려한 곡선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목재가 가지고있는 각 음역대를 조화롭게 하며 편안한 연주를 가능하게 하는 사이즈로 맑고 깊은 소리를 구현합니다.

드레드넛

깊은 저음과 또렷한 고음이 특징이며 소리의 울림이 뛰어난 전통적인 바디 스타일입니다. 굵은 라인으로 이어지는 바디는 안정된 연주를 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는 바디 형태입니다.

오케스트라

그랜드 오디토리움과 비슷한 스타일로 보다 작은 바디입니다. 그랜드 오디토리움 못지않은 소리를 내면서도 연주하기 좀 더 편안한 작은 바디로 여성 또는 연주시 편안함을 추구하는 연주자분들이 많이 찾는 바디 중 하나입니다.

클래시컬

클라식 기타 고유의 라인이 잘 표현 된 바디로 클라식 기타만이 가지고 있는 음색을 더 부드럽게 낼 수 있습니다.

수퍼 점보

바디 하단부가 큰 수퍼 점보는 그 크기만큼이나 웅장하고 큰 울림을 내는 바디입니다. 특히, 깊은 저음으로 베이스 음색을 표현하는데 있어 다른 바디에 비해 훨씬 더 뛰어납니다.

스몰 점보(AE)

다른 바디에 비해 두께가 얇고 긴 형태이며 바디 라인이 빠르게 이루어져 있어서 날렵함이 돋보입니다. 고음 라인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구현이 되며 후판이 아치로 마무리 되어 있어 소리의 풍성함을 더하였습니다.

스몰 점보(SL)

자연스러운 곡선이 전체적인 바디라인을 이루고 있는 스몰점보는 단단하면서 맑은 소리를 내는 바디 형태입니다. 또렷한 고음이 특징이며 크지 않은 바디 사이즈로 여성 연주자 분들도 쉽게 연주가 가능합니다.

베이스

베이스 음을 내는데 최적화된 바디로 어쿠스틱 베이스만의 색다른 울림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베이스 특유의 짙은 저음을 부드럽고 깊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크래프터 베이스는 4현 베이스, 5현 베이스, 왼손 베이스 그리고 무음철 베이스 등 다양한 스타일로 베이스 연주자분들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트레블 바디

22 3/4 Inches (578mm) 스케일을 사용하는 작은 바디인 트래블은 휴대성이 용이하며 여행자들이나 어린이 연주자들이 사용하기 좋은 바디입니다.

캐스트어웨이 바디

캐스트어웨이는 트래블 보다는 크고 그랜드 오디토리움 보다는 작은 중간 사이즈의 바디로 여행용으로 사용하기 좋고 작지만 큰 바디에 견주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울림을 낼 수 있습니다.

팔러 바디

팔러 바디는 가장 오래 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바디로 엔틱스러움이 많이 묻어나는 바디 입니다. 소리 또한 예전 기타 소리를 구현하며 고음에 특화된 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핑거 스타일로 연주 시 각 음의 또렷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할로우 바디

어쿠스틱 감성의 재즈 선율을 느낄 수 있는 바디로 풍부하고 따뜻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세미 할로우 바디

짙고 그루브한 재즈 연주에 적합하며 전판 아치로 이루어진 아주 얇은 바디입니다.

씬 바디(슬림 아치)

S홀 향공이 인상적인 전판 아치로 이루어진 얇은 바디입니다. 측, 후판이 나누어지지 않은 통으로 되어 있으며 2가지의 픽업으로 어쿠스틱과 재즈의 경계를 조절하며 연주하실 수 있습니다.

씬 바디

얇은 바디의 통으로 이루어진 바디입니다. 어쿠스틱의 다양성을 찾으시는 연주자분들이 많이 선호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