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크래프터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고객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성음악기는 1972년 4월 박현권 회장에 의해 창업되었습니다.
살고 있던 집 작은 지하방에서 4명으로 시작했던 사업은 날로 번창했고, 초창기 국내 시장에 고품질의 클래식 기타를 선보이며 명성을 쌓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빠르게 늘어가는 기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회사를 1978년 서울에서 양주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사용하던'成音'이라는 기타브랜드는 완벽한 기타소리를 이루어 내려는 열정의 표시였고, 그 명성은 그 당시 통기타를 사랑하던 많은 이들을 통해 지금까지도 국내 시장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성음악기는 1986년 현 박인재 대표가 회사 경영에 발을 디디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박인재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하였고, 수출 전선에 뛰어들면서 해외 시장에서 한계가 있는 '성음'이란 브랜드 대신 외국에서 쉽게 기억되고 좋은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는 브랜드 'CRAFTER'를 만들었습니다.
CRAFTER는 고품질의 수제품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며, 또한 기타를 만드는 장인들에게 보내는 경의의 표시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40여 국가에 CRAFTER상표를 등록해 놓았습니다. 성음 CRAFTER는 1992년 Q마크 획득을 시작으로 연이은 장관 표창과 유망중소기업 인증, 국내 ·외 특허 등을 통해 고품질 기타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 하였습니다.
2019년, 50년 경력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는 ‘크래프터 코리아’로 사명을 개편하며 크래프터 기타를 전개하고 있으며, ‘크래프터 팀’은 1972년부터 시작된 우리만의 기술력과 헌신, 어쿠스틱 기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만든 우리만의 구조를 통해 이륙한 우리의 혁신을 담은 악기들을 자랑스럽게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지하방에서 4명으로 시작했던 기업은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타 전문 브랜드로서 해외 유명 기타들과 어깨를 겨루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터 팀’이 만든 악기가 여러분들께 꿈과 희망, 영감을 심어주는 좋은 악기로 늘 기억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이 자랑하고 세계인이 사랑하는 세계 일류 품질의 악기를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1972년부터 발전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품의 기타를 제작하여 우수한 기술력을 증명하고,
최고 수준의 자재와 최상의 설비를 갖춘 국내 기타업계의 리더로서 국내외 기타 시장의 표준을 제시함과 동시에 연주자에게 최대 효용을 전하려 노력한다.